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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 서구와 손잡고 베이비부머 행복 노년기 지원(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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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8-05-17 16:26 조회수459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설립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서구(청장강범석)와 손잡고 베이비부머의 행복한 노년기 지원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여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16일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이하 ‘센터’로 함)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인천시 베이비부머 실태 및 욕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조사의 연구대상인 베이비부머는 1955년에서 1974년 사이에 출생한 자로, 2018년 현재 이들은 만 43세~만 63세에 해당한다.

 

한편 인천시 서구의 노인인구 비율은 9.0%(2018년 2월 기준)이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서구의 중․장년(만 50세~만 65세) 인구의 비율이 21.8%로 인천시 군구 중 세 번째로 높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향후 서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서구에서는 중․장년층의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구 골드세대(중․장년층) 실태조사’를 계획한 바 있다.

 

두 조사의 목적 및 조사대상이 공통됨에 따라(만50세~만63세), 센터는 이달 11일 서구와 베이비부머 조사에 골드세대 조사를 포함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베이비부머 조사에서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약 300명을 추가 조사한다. 골드세대 조사 결과는 향후 서구의 골드세대 지원을 위한 코칭센터 및 시스템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서구가 인구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본 계약을 통해 관내 중복적인 조사를 줄임으로써 지역주민의 피로도를 낮추고 설문지 개발 등의 예산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출연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기관으로, 시니어(senior), 예비노인세대, 돌봄종사자를 위한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매일일보, 18. 5. 13.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14305

 

* 관련기사

-[브릿지경제]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 서구지역 베이비부머 행복한 노년기 지원 나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513010004279

-[중도일보]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서구, 노년기 지원 연구 확대 수행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513010005040

-[아시아투데이]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서구, ‘베이비부머’ 노년기 지원 연구 확대·수행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13010006070

-[기호일보]인천시 고령사회대응센터-서구 베이비부머 노년 지원 연구 확대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50650

-[국제뉴스]인천시-서구, 손잡고 베이비부머 행복한 노년기 지원 나서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598

-[일간투데이]인천시, 행복한노년기 지원 위해 서구와 '맞손'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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