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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치매산업이 커진다
구분년도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8-10-23 10:01 조회수283



 

현재 고령사회인 우리나라는 '2026년 인구주택 총조사' 에서 

노인 인구가 20.8%에 이르게 돼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 건강에 대한 문제가 부각됩니다.

그 중에도 치매는 고령사회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 안경, 스마트워치, 브레인 피트니스 등에서부터

진단·치료 의약품 개발 등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산업이 점차 커지는 추세입니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 사고력 및 행동상의 문제를 야기하는 뇌 질병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형태입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폭발적 증가로

2016년 말에 69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치매 인구가

2030년에는 127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요.

 

알츠하이머는 증세가 매우 천천히 진행되므로

발병 후 치료보다는 조기 진단을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의약제품 중 조영제는 내시경 검사 등의 영상 검사에서

몸 속 상태가 잘 보이도록 해주는 약물입니다.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 단층 촬영(PET)

영상진단을 하기 전 특정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이도록 투여를해주는데,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베타아밀로이드 등에 대한 표적화된

약물전달 기술이 접목된 조영제가 개발되면서 조기 진단이 더욱 용이해지고 있습니다.

 


특허청 고태욱 약품화학심사과장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제 개발은

가정의 행복은 물론이고 노후 건강과 품위있는 삶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알츠하이머 진단용 조영제 개발의 중요성과 시장 가치를 미리 내다보고

연구소나 업계 차원에서 신기술 확보와 지재권 선점에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인터뷰를 하며, 고령사회를대비하여 끊임없는

약품개발에 대한 노력을 기울어야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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